[APEC 2025]'CEO 서밋' 공식 개막…각국 정상·기업인 1700명 모였다
2005년 부산 서밋에 이어 2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서밋은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아태지역 21개국 등에서 약 170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이 참석하며 기존보다 하루 늘어난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틱톡, 존슨앤존슨, MEBO, CATL 등 많은 글로벌 CEO들이 방한할 예정이고 70여명의 연사가 AI·반도체, 탄소중립, 지역경제 통합, 금융·바이오 등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20개 세션에서 19시간 이상 연설과 토론을 펼친다.대한상의는 "이번 서밋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고위급 네트워킹"이라며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이 직접 만나 자유롭게 대화하고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투자와 협력을 논의할 기회를 많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