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에너루트, 20MW 규모 '수소전용 발전소' 준공식 개최
롯데SK에너루트가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45%)·SK가스(45%)·에어리퀴드코리아(10%)가 2022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는 발전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인산형연료전지(PAFC)기반의 수소전용 발전소다. 향후 청정수소 본격 도입할 때 별도 설비 변경 없이 연료 전환이 가능하다.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길호문·김용학 롯데SK에너루트 공동대표, 김소미 에어리퀴드코리아 부사장, 윤재동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롯데SK에너루트는 20MW 규모인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총 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순차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연간 약 61만 MWh 규모의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울산시 약 16만 가구(4인 기준)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김용학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