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대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개봉 푸르지오’는 개봉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다. 지하2층에서 지상25층, 10개동, 978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공급분 등을 제외한 59~119㎡형 514가구(전용면적 기준 59㎡형 41가구, 71㎡형 144가구, 84㎡형 250가구, 119㎡형 7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했으며 단독주택 재건축 개발로는 드물게 대규모 단지다. 특히 일반 공급물량의 85%(435가구)가 85㎡ 이하로 구성돼 서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 이용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영등포교도소 이전으로 인한 개발호재와 목동 학원가까지 이용이 가능해 실거주와 투자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영등포교도소가 구로구 고척동에서 천왕동으로 이전을 완료하면서 해당 부지는 다목적 복합타운 ‘네오컬쳐시티’가 2013년 착공 예정이다. 또 국내 최초의 돔 구장이 2013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겹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 아파트는 다양한 평면과 가변형벽체가 적용된다. 단지 공용부 등에 사용되는 전기를 태양력, 풍력 등을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85㎡형 기준으로 3.3㎡당 127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완공 및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