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가정 위한 따뜻한 지원
외환은행은 우선 불우아동 및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한다. 농·어촌 소외아동을 찾아가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영어체험 캠프를 지원한다. 또 저소득층 환아에게는 치료 및 교육 지원을, 소외지역 아동에게는 도서 보내기 등 재정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소년소녀 가장과 조손가정 아동 및 결식아동의 경우 외환은행 직원과 1대 1 후원결연을 맺었다. 올해 10월 말 현재 국내외 746명이 결연에 참여했으며 1인당 2만~3만원씩 매월 총 2000만원(연간 약 2억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환은장학금' 지원사업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1401명에게 총 15억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대학생 국외어학 연수 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5명에게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환은장학금'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의 저개발국가 학생들에게도 지원한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베트남 1222명, 인도네시아 323명, 필리핀 116명 등 주로 외환은행이 거점을 가지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개발 도상국에 총 5억5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외환글로벌장학금' 제도를 통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개발도상국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외환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와 기부도 눈에 띈다. 'KEB사랑나누미'는 외환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108명이 KEB사랑나누미로 등록해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외환은행 직원들은 '사랑의 열천사운동'을 통해 매월 1인당 1004원의 10배인 1만40원(열천사)을 기본 참여금액으로 쉰천사(5만200원)까지 기부하고 있다. 올해 10월 말 현재 '사랑의 열천사 운동'에 외환은행 전직원 중 42%가 참여해 매월 7000만원(연간 약 8억4000만원)이 정기적으로 재단에 기부된다.
◆ 영세사업자를 헤아린 금융상품
외환은행은 자산관리공사와 함께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을 출시, 서민금융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금융권에서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이용 중인 저신용(CB 6~10등급)·저소득(연 4500만원 이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상품은 8∼12%의 저금리·장기분할상환방식의 은행대출로 전환해주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100% 보증을 제공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