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은 27일 오전 9시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류정형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100% 찬성으로 의결했다.
류 신임 대표는 오는 내달 1일 취임한다. 류 대표는 울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이사를 지냈다. 이후 2006년에는 STX중공업 상무를, 2007년부터는 STX조선해양에서 내업생산본부장, 생산총괄 전무 등을 거쳐 2012년부터 STX조선해양 조선소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자본금 감소 승인의 건도 통과됐다. 최대주주 100대 1, 일반주주 3대 1의 주식 감자 및 자기주식 소각이 결정됐다. 이로써 STX조선해양의 자본금은 2144억원에서 493억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감자 기준일은 내달 30일이다.
공유하기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