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4일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The 든든한 시니어 암보험’과 ‘The 넓은 건강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든든한 시니어 암보험은 그동안 암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66세 이상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최대 가입연령은 75세, 암진단비는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고액암과 암사망도 추가로 보장된다.
고혈압과 당뇨 관련 고지의무대상이 아니며, 건강체(가입후 6개월 이내 건강검진 기록지나 소견서 첨부)임을 고지하면 보험료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The 넓은 건강보험은 유병자들을 위한 보험이다. 그동안 보험을 가입하고 싶어도 인수제한이나 거절됐던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 유병자도 실손의료비를 포함한 질병 담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인의 5대 질환인 암, 뇌, 심장, 위, 폐를 집중보장하고 1차 암진단 이후에도 2차 암진단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14개 질환(고혈압, 고지혈증, 혈압상승, 지질상승, 간기능비정상, 지방간, B형간염, 빈혈, 혈뇨, 단백뇨, 내당능장애, 당뇨, 부정맥, 선천성심질환) 등 유병자에 대해 특별조건부 특별약관을 통하여 가입을 확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이 많아지는 반면 보험가입이 어려웠다”며 “이번 상품을 통하여 보험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처지에 놓인 고객들을 위한 선물과 같은 보험상품 개발을 통한 혜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