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3대 소품으로 ‘물티슈’, ‘스마트폰’, ‘화장품’으로 조사 돼
안챙기면 꼭 쓸 일 생기는 머피의 법칙 핸드백에서도
핸드백 속도 머피의 법칙이 적용될까? 친환경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지난 3월 한달 간 자사 온라인 쇼핑몰 순둥이몰(mall.suomi.co.kr)에서 물티슈 구매자 83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핸드백 3대 소품은 ‘물티슈’, ‘스마트폰’,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외출시 핸드백에 제일 먼저 챙기는 물건’에 응답자 43%(361명)가 육아용품을 선택했다. 이어 위생, 청결, 화장용품은 41%로 ‘육아, 청결용품’이 남자들이 궁금한 여성 핸드백 필수품인 셈이다.
뒤이어 ▲ IT, 전자기기 9% ▲ 생활, 사무, 호신용품 5% 순이었다. IT 기기 순위는 ‘스마트폰’이 압도적(93%)였고, ▲ 충전기, 이어폰 3%, ▲ 태블릿 PC 3% 순으로 나타났다.
‘제일 먼저 챙기는 이유’는 ▲ 자주 사용 53% ▲ 외부활동시 편리 20% ▲ 위생, 청결 18% 순이었다. 이는 ‘공간창출’은 박지성 전유물이 아니라 한국 여성들의 핸드백에서 이미 습관화 된 것임을 대변한다.
‘깜빡하고 안챙겨 후회하는 물건’으로 ▲ 물티슈 63% ▲ 여성용품, 화장품, 핸드크림 26% ▲ 구강 청결제 7% 순으로 답했다. ‘깜빡해 후회하는 이유’로는 ‘안챙기면 꼭 쓸 일 생겨(41%)’를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다음으로 ▲ 항상 필요한 물건 38% ▲ 청결, 위생 13% ▲ 특정 장소, 상황, 기타 4% 로 답했다. 이는 핸드백 속에서도 ‘머피의 법칙’이 언제나 적용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핸드백 머피의 법칙 해결책’으로는 ▲ 구입 51% ▲ 일단 버티고 다음에 챙김 28% ▲ 빌리거나 다시 집으로 19% 순이었다.
한편, ‘아이와 함께 외출시 꼭 챙기는 물건’에 58%(489명)가 ‘물티슈’로 답했고, 그 동안부동의 1위였던 기저귀는 31%(260명)이 선택해 2위로 밀려났다.
이번 조사에 대해 호수의나라 수오미 최건영 이사는 “물티슈가 보편화 되자 활용도도 다양화 돼 핸드백 속 당당한 1위로 등극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