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구조인력을 돕은 손길이 확산되고 있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9일 사고 직후 진도를 찾은 자원봉사 인력은 244개 단체, 503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독교연합회, 원불교 등 종교단체와 적십자,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단체들도 속속 합류하고 있다. 또 이랜드, 현대삼호중공업, 신세계푸드, CJ푸드 등 주요 기업들도 자원봉사에 가세했다.

개인 봉사자들도 늘고 있으며 자원봉사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모포·식수 지급 △주변 환경 정화 △급식 △시신 운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에 자원봉사나 기부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해양수산부 현장팀 가족지원반(☎ 044-200-6068) 또는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 061-286-3290∼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