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에서 경찰 간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오후 3시 4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가풍리 경부선 철도 인근 도로에서 옥천경찰서 소속 A(60) 경감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퇴직을 한 달가량 남겨 둔 A씨는 담낭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감의 윗옷 주머니에서는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아 괴롭다"는 내용의 2장짜리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