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2년여 기간 동안 연구개발한 스칼라(scala) 시리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매커니즘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뤄진 견고한 모델이다.

스칼라라는 이름은 밀라노의 스칼라극장에서 유래된 것으로 오페라처럼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을 상징한다. 클래식 혹은 품격 있는 자리에서 더욱 돋보이는 블랙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티타늄 색상의 스칼라 시리즈는 무게 중심이 최적화되도록 설계됐으며, 하이테크 메커니즘인 빌트인 스프링이 장착된 클립으로 바인더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유럽의 유명 디자인 사무실인 지거 디자인(Sieger Design)에서 디자인됐다.

독일 태생 형제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Sieger Design’은 WMF, 듀랴비트(Duravit), 소니  등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으며, 기능 우선의 디자인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도 갖고 있다.


한편 스칼리 시리즈는 원가 절감을 위해 다른 국가에서 제조하는 다은 브랜드와 달리 오직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만 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