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품절' /사진=애플
'애플워치 품절'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예약주문 첫날 '완판'돼 화제다. 특히 승용차 한 대값에 해당하는 최고가 모델도 예약주문 1시간 만에 품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에서는 예약주문 개시 수여분 안에 1개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품절됐다. 중국에서는 애플워치 최고가 모델인 애플워치 에디션이 1시간도 안 돼 품절됐다. 이 제품은 12만6800위안(2234만원)짜리 18캐럿 금장 케이스 모델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플워치의 온라인 예약주문과 매장 전시는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에서만 이뤄졌다. 해당 국가에서는 오는 24일 제품이 시판된다. 한국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애플워치는 기본형인 '애플워치', 일반형인 '애플워치 스포츠', 고급형인 '애플워치 에디션' 등 세 종류로 출시된다. 크기는 38㎜와 42㎜ 두가지이며 가격은 349달러(한화 약 39만원)부터 시작된다.

결제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비롯해 일정 관리와 알림, 심박수 측정, 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아이폰 음악 재생을 컨트롤하는 리모트 기능이 추가됐다.

최소 아이오에스(iOS) 8.2 버전의 운영체제가 탑재된 아이폰5 이후 모델과 사용해야 하며 권장 사양은 iOS 8.3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