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불광문고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지역서점 문화활동 행사가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9일 수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서울 불광문고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가치사전>,<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등을 집필한 채인선 동화작가가 ‘책은 사람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라는 주제로 어린이 및 지역독자들을 만나고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도서연구회 서울지부 은평지회에서 준비한 ‘먹보장군’ 그림자극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광문고 독서동아리 회원 및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다. 또한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은평소방서에서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고 전 일정에 소방관이 참관한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불광문고를 방문하여 저자·어린이·학부모를 만나고 지역서점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전국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이 지역문화활동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5 지역서점 문화활동 사업’을 통해 35개 서점에 220여 문화행사를 지원한다. 선정된 서점은 ‘문화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북콘서트,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서점의 문화행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