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강릉시를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개최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사업‘은 평소 독서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를 매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출판·독서·도서관계와 책 읽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책과 도서를 주제로 전시·체험·학술·토론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시민 참여형 독서박람회이다.
‘제3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및 3차 종합심사(프레젠테이션)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평가위원들은 지자체(장)의 강력한 개최 의지 표명과 사전 민간 유치 준비 위원회 구성·운영, 독서대전 개최 후 지속 가능한 독서 전담 조직 및 프로그램 운영 제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의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강릉시는 최근 도보 10분 이내 도서관 조성과 책 읽는 북카페 건립으로 인문도시로 발돋움하는 ‘강릉시‘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강릉대도호부 관아 및 명주·남문거리를 비롯한 경포호 일대에서 독서대전 행사(9월9일~11일, 3일간)를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