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일본 ‘이토추(ITOCHU) 상사’와 일본 수출을 협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토추 상사는 한국 까스텔바쟉 제품들을 도쿄에 위치한 ‘신주쿠 오다큐 백화점’,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등 젊은 층의 고객이 밀집된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카무라 이토추(ITOCHU) 상품기획부 부장은 “한국의 까스텔바쟉은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우수한 상품력이 돋보인다”며,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영 마인드를 지향하는 일본의 골프족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 까스텔바쟉 제품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우 패션그룹형지 총괄 사장은 “이번 수주회가 한국 까스텔바쟉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력을 재입증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은 물론 올초 범 아시아권 상표권 인수를 계기로 중국, 대만, 홍콩 등의 주요 아시아 국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토추상사는 1858년 이토 추베이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일본 까스텔바쟉은 이토추 상사에서 상표권을 갖고 자체적으로 개발해 전개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