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 카멜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일본계 담배회사 JTI코리아 노동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12일 JTI코리아 노조에 따르면 2016년도 임금협상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에서 최종 결렬돼 이날부터 기한의 정함이 없는 합법적인 파업을 시작했다.
JTI코리아 노조 관계자는 “불가피한 선택이긴 하지만 이번 파업으로 고객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드리게 되어 머리 숙여 깊이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이 상황을 해결해 다시금 현장에서 JTI Korea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회사를 대표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