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42포인트(0.67%) 상승한 2029.6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4228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65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09억원, 1052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09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59억원의 순매도가, 비차익거래에서 1881억원의 순매수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강세를 보였다. 철강금속,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송장비, 운수창고, 금융업이 1%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공개를 앞두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2% 이상 가까이 상승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0~2% 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1%대로 올랐다. 아모레G는 브랜드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2% 가까이 상승했다.
다만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관세청 면세 화장품 판매 수량 제한 지침에 2~5%대로 하락했다. NAVER, SK텔레콤, LG 등도 1%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은 한화테크윈이 한화탈레스의 지분을 전략 인수했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38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25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120원(0.25%) 상승한 그램(g)당 4만8650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