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페이봇은 카드사용내역에서 취미·자기관리·노후준비·데이트 등 고객이 관리하고 싶은 항목을 정해 인공지능이 예산 설정 등의 어드바이스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새내기 직장인이 ‘데이트’ 비용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 소비관리서비스 부분의 영화관,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등으로 분류된 서로 다른 지출 카테고리 비용을 고객이 직접 각각 계산해야 했다. 하지만 판페이봇에서는 고객이 ‘데이트’라는 단어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영화관,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등을 카테고리로 자동 분류한다.
또 판페이봇은 고객 개개인 단위로까지 소비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해당 고객에게 적합한 소비관리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판페이봇서비스는 이달부터 신한카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인공지능 스스로 소비 패턴 분석을 정교화하는 학습과정을 거쳐 올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판페이봇을 통해 소비 전반에 대한 종합 진단뿐 아니라 신한카드가 보유한 빅데이터가 결합된 다양한 관점의 소비분석 리포트로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