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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로 하락 압력이 지속되면서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2원 내린 1106.1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 2000억원 넘는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도 원/달러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일 종가보다 1.8원 내린 1106.5원에서 출발했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전 11시40분쯤 이후부터 하락세가 이어졌고 1106.1원에 마감했다.


한편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관련 회담 개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는 등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