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혜라양장점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에 전 SBS 아나운서 김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의상제작을 의뢰했다.
‘혜라 양장점’은 LF패션스쿨 DIAF교수인 혜라 디자이너와 MC 호란이 시청자 사연을 받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옷을 직접 제작해 선물하는 방송이다.

이날은 ‘혜라양장점’의 마지막 회로, 김주희 아나운서는 평소 머릿속에 그려왔던 ‘인생드레스’를 의뢰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이전에는 정적인 이미지의 정장을 주로 입었지만 밝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의상으로 변화를 주고 싶다”며 ‘핑크컬러’, ‘오프숄더’, ‘미디길이’의 콘셉트를 원했다.

이에 혜라 디자이너는 방송용 의상인 만큼 방송인이자 가수인 호란에게서 화면에 잘 받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팁을 얻었다. 또한 MC호란은 의뢰 드레스에 매치할 수 있는 진주반지를 직접 만드는 등 콘셉트에 어울리는 디테일한 코디까지 참여했다.

이렇게 완성되어 공개된 의상은 큐트한 단추와 리본을 포인트로 한 화려한 새틴 소재의 핑크 미디 원피스로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주희 아나운서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선언 후 첫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에서 이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고, MC호란과 혜라 디자이너는 마지막 의뢰인인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녹화현장을 찾았다.
김주희 아나운서가 출연한 '혜라 양장점 ' 마지막 에피소드는 8월18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동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