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기부금 전달식에 선 미래숲 권병현 대표와 롯데호텔 송용덕 사장(왼쪽부터). /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사장 송용덕)이 28일 사단법인 미래숲재단에 사막화 방지를 위한 방품림 조성사업 기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롯데호텔 객실 내에 고객들이 걸어두는 '그린카드'로 절감된 비용으로 마련됐다. 그린카드는 침대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호텔 측의 환경 캠페인(Think Nature)에 고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 것이다.

롯데호텔은 지난 2013년부터 투숙객들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롯데호텔과 미래숲 재단은 2014년부터 중국 내몽고자치구 쿠부치사막에서 방품림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쿠부치사막은 한반도에 유입되는 황사의 약 40%가 발원하는 곳으로 롯데호텔 임직원들이 매년 봄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