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색상 32GB 모델을 선보인데 이어 64GB 모델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64GB 모델을 이동통신3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블루코랄은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가장 인기있던 색상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32GB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그간 갤럭시S7엣지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 색상만 출시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로 갤럭시노트7 회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갤럭시노트7 국내 회수율은 약 56%로 글로벌 시장 회수율은 70%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는 64GB로만 출시됐던 갤럭시노트7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갤럭시노트7의 회수가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갤럭시노트7을 삼성 타기종으로 교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용 7만원 할인 및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최초 구매처(개통처)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교환 희망 제품의 재고 부족으로 교환이 지연되는 고객은 삼성전자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교환 혜택 연장을 신청하면 된다.
교환 혜택 연장을 신청한 고객은 12월31일까지 삼성전자의 타기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