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타워크레인 사고. 오늘(13일) 오후 2시27분쯤 경기 오산시 고현동 한 상가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붐대가 부러져 사상자 3명이 나왔다. /사진=뉴시스(경기재난안전본부 제공)

오산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13일) 오후 2시27분쯤 경기 오산시 고현동 한 상가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붐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A씨(69)가 위에서 떨어진 붐대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다른 인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A씨 등이 4층 거푸집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팔 역할을 하는 타워크레인 붐대가 부러져 옥상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 붐대가 낡아 강풍에 부러진 것으로 보고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