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원대의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
16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보다 700원(6.01%) 급락한 1만950원에 거래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수담수청(SWCC)이 발주한 1조6156억원 규모의 ‘얀부 발전 및 해수담수화 플랜트(YanbuPower&Desalination Plant Phase 3)’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2011년 개별 기준 매출의 19.9%에 해당하며 계약 상대방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SWCC)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계약조건 변경에 따른 협상 중 발주처로부터 타절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