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19일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전환과 최근 하락에 따른 레벨 부담으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이 예상된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급등한 1178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달러인덱스가 101포인트 초반으로 상승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한 데 따른 레벨 부담도 이날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이라며 “다만 트럼프 취임을 하루 앞둔 가운데 트럼프는 최근 인터뷰 통해 강달러에 대한 경계심 표출했고 이에 대한 경계가 원/달러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