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수(51) 신임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이 오는 20일 부임한다.
지난 17일 단행한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1급으로 승진한 박 신임 본부장은 함평 학다리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한국은행 입행 후 조사국, 정책기획국, 뉴욕사무소, 금융안정국 등 주요 정책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경제전망, 금융안정 등 조사연구 전문가로서 뛰어난 직무수행 역량과 합리적인 성품을 겸비하고 있어 직장내 상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양수 본부장은 “앞으로 자체 연구역량 확충은 물론 지자체, 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현안사항에 심층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우리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명종 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서울 강남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