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은 국내사이트를 기준으로 최근 두 달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여행지 TOP15'을 발표했다.
그 결과, 오사카는 검색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으나 지난해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비행시간(2시간 이내)이 짧은 오사카는 전통과 현대문화가 공조하고 다양한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도쿄와 오키나와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와 19% 증가해 2, 3위를 기록했다. 상위 3곳 모두 일본 여행지다. 이에 대해 호텔스닷컴 관계자는 "짧은 설 연휴 기간에 사나흘 정도 가까운 곳으로 테마가 있는 여행을 다녀오려는 관광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콩과 제주도 각각 13%, 37% 증가세를 보이며 'TOP5'에 올랐다.
한편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이 높은 여행지는 규슈(160%), 서울(98%), 부산(91%), 상해(80%), 마카오(71%), 다낭(5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