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풍문고 장철영 작가는 참여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로서 대통령의 일상적인 모습을 50만 컷 이상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작가가 촬영한 50만 컷 중에서 엄선한 최초 공개 사진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치지 못한 편지 52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진전은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의 지하 1층 매장 내에서 진행되며, 갤러리나 전형적인 전시 공간이 아니라 서점에 진열된 책을 살펴보며 탈권위적이며 소탈했던 노무현 대통령을 추억할 수 있다. 해당 전시는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