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내 조감도./사진=머니투데이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수자원공사가 가뭄 등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스마트워터시티(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워터시티 사업은 물 공급 전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수량·수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지능형 물 관리 서비스다. 안정적인 물 공급뿐 아니라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워터시티 사업은 2020년 완료될 예정이다. 세종시 사업구간에서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과 재염소설비, 자동드레인 등을 통해 수돗물 공급과정 수질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주민들은 실시간 수질정보를 전광판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돗물 직접음용률을 20%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물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