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이 강달러 압력 연장에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원 오른 1147.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상승한 1149~1150원 근처에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그러나 다시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1140원 중후반에서 장을 마쳤다.


주말 동안 유로화 약세가 심화된 가운데 달러화는 강세 압력이 두드러지며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반이민 행정명령’과 22일 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등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단은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