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포인트(0.4%) 상승한 622.4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1억5121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97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억원, 52억원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인터넷은 3% 이상 올랐고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는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통신장비, 정보기기, 제약, 비금속, 건설 등도 강세였다. 반면 섬유의류는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반도체, 종이목재, 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도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카카오가 카카오페이를 분사하고 중국기업 앤트파이낸셜서비스그룹으로부터 약 2300억원 정도를 투자받기로 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상승했다. 이오테크닉스, 코미팜, 더블유게임즈 등도 4~6%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CJ E&M은 넷마블게임즈 적정 시가총액이 15조3000억원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했다. 파라다이스는 올해 5월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사실에 1% 미만으로 올랐다. 바이로메드, 씨젠, 코오롱생명과학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컴투스, 포스코 ICT, 오스템임플란트, 톱텍, 솔브레인, 에스티팜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신라젠이 현재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제의 유럽 임상 소식에 힘입어 11% 이상 상승했고 흥국은 지난해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광림은 나노스와 함께 추진하는 자율주행차 신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10% 가까이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609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6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