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비씨카드

액세서리 및 제과점업종이 최근 2년간 화이트데이 당일 가장 특수를 누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카드가 24일 가맹점 주에게 배포한 ‘가맹점 비즈니스 리포트’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가운데 연관업종이 가장 특수를 누렸던 기념일은 화이트데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2014~2016년 기념일 당일과 해당 월 평균 매출 변동추이를 분석한 결과다.


화이트데이에 특수를 누린 업종은 액세서리 및 제과점 업종이었다. 보고서는 “이들 업종의 당일 매출은 동월 평균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액세서리업종의 평균 결제액은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빼빼로데이에는 제과 및 편의점업종의 매출이 증가했으나 액세서리·귀금속·레소트랑업종의 증가세는 다소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당일 편의점업종의 매출이 가장 높게 나타난 날은 빼빼로데이였다. 빼빼로데이 당일 편의점 매출은 동월대비 40% 증가했다. 화이트데이와 밸런타인데이에는 각각 34%, 19% 올랐다.

한편 보고서는 “기념일 당일 매출이 가장 높게 나타난 업종은 화훼업종으로 기념일 이전 일주일대비 90% 이상 증가했다”며 “이외에도 편의점, 드럭스토어, 액세서리업종에서도 기념일 당일 매출이 높았다”고 전했다.


비씨카드의 가맹점비즈니스 리포트는 비씨카드가 매달 가맹점 상권별 매출현황 및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 유형 등을 분석해 각 가맹점주에게 배포하는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