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광필. /사진=이광필 블로그

가수 이광필이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분신 자살하겠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다.
한 누리꾼(서리미)은 오늘(10일)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카페 게시판에 자신을 가수 이광필이라고 밝힌 뒤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온몸에 신나를 뿌리고 분신해 자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시키면 생명운동가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람이지만, 인용 시기부터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내 생명을 조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탄핵을) 각하시켜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안정을 찾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졌다. 약속한 것인데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이광필은 2004년 1집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로 데뷔해 생명운동과 시민단체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