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는 봄맞이 산행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에 위치한 금오산을 찾아간다.
/사진=마운틴TV
여수 금오산은 323m의 아담한 산이지만 눈앞에 환상적인 다도해가 장관을 연출하고 전국 4대 기도처로 잘 알려진 향일암, 곳곳에 핀 동백꽃과 노루귀 등 볼거리가 많다.
뿐만 아니라 바다로 나가는 거북이 형상으로 잘 알려진 ‘금오산(金鰲山)’의 명칭답게 산행 내내 거북이 등껍질 같은 바위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산행의 매력을 더한다.

금오산은 향일암을 시작으로 전망대를 지나고, 삼거리에서 정상까지 오르며 임포마을로 하산하는 것이 주요 코스다. 총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짧은 코스이지만 지루할 틈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산행한 후에는 봄 제철 음식으로 소문난 도다리회와 도다리쑥국을 즐길 수 있다. 여수에서 즐겨야 더 맛있는 도다리는 봄이면 진가를 발휘하는 귀한 음식이다.

한편 여수 금오산 산행기는 3월12일 일요일 오후 2시,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