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꿈주택이란 민간소유 노후주택을 체계적 공공지원을 통해 집수리 모범 주택으로 조성·홍보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주거지가 질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집수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집수리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중 노후주택이 밀집한 근린재생 일반형(창신숭인‧해방촌‧가리봉‧성수‧장위‧신촌‧상도4‧암사)내 단독‧다가구주택을 소유한 주민 신청을 받아 40호를 대상으로 서울가꿈주택사업을 우선 시행한다.
가꿈주택 대상지로 선정되면 외부공사(외벽, 담장, 지붕 등)와 내부 공사(도배, 장판, 실내 등)에 대해 해당 공사비의 50%까지(총 1000만원 이내, 내부 공사는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 받을 수 있다.
또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가 파견돼 주택 진단에서 집수리 내용, 범위결정, 공사 진행사항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자문을 해주고 집주인이 원할 경우 합리적 수리비용과 품질확보 등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전문업체도 추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는 단체신청(근접한 대지의 주택 소유주 3인 이상)은 집수리와 함께 도로포장, CCTV‧보안등 설치, 골목길 정비 등 주변 기반시설 공사도 동시에 시행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