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각 기업들은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자녀들 학비지원 ▲자기계발 교육비 지원 ▲출산 장려금 지원 및 직장 내 어린이집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명의 소중한 직원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업도 늘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제조기업인 라디안은 이런 교육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사례가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디안은 최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한국내화와 서대문구에 위치한 지멘스를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심정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 정보를 제공했다.
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대림산업 삼송현장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내패스 제2공장,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KG ETS와 다양한 기업들을 방문해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는 하루 동안 기온차가 심해 심정지 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국내에서만 한해 약 3만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이들 중 골든타임인 4분을 놓쳐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선진국 대비 높은 현실이다.
특히 119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인들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2.1%로 스웨덴(55%), 미국(31%), 일본(27%) 등 주요 국가 등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인구수 당 자동심장충격기 보급률도 주요 선진국 등과 비교해 10%에 미치지 못한다.
라디안은 전문 교육팀을 운영하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인 ‘하트가디언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매년마다 소중한 생명 살리기 하트가디언 홍보캠페인과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직장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라디안은 권영찬 교수를 마케팅이사로 영입하고 인기 배우 정한용, 개그우먼 이성미, 최일도 밥퍼 목사, 가수 김혜연, 아이돌 그룹 HUB,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라디안은 심정지 환자에게 새 생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서 무한한 책임과 소명을 갖고 있다”며 “보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과 함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은 약 3.3%로 알려졌다. 골든타임(golden time,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시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시에 사용할 경우 심정지로 인한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