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 청주 21℃, 전주 21℃, 대구 19℃, 제주 17℃ 등으로 대체로 어제보다 조금 높다.
일교차가 심할 때는 감기는 물론 낮은 온도로 인해 몸의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는 과정에서 척추관절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격렬한 야외활동으로 땀을 흥건히 흘린 상태에서는 일교차 탓에 체온이 떨어질 경우 신체 전반적으로 근육 위축과 경련도 심해지고 특히 등과 허리의 근육경직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일교차로 인한 척추관절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보온이 중요하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
밤까지 이어지는 축제에 참여할 때에는 반드시 여벌의 겉옷을 챙기거나 목도리나 머플러 등을 준비해 목 부위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목은 신체기관 중 체온조절 능력이 가장 취약한 부위로 목만 따뜻하게 해줘도 체감온도를 최대 5도까지 높일 수 있다. 스트레칭도 야외에서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근육수축을 초래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또 다양한 동작을 하기 보다 신체 큰 부위별로 몇몇 동작을 10초 정도 유지하고 쉬었다가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며 수차례 반복하는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