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5포인트(0.95%) 상승한 632.5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88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93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60억원, 536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620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3%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고 통신장비, 반도체, 음식료담배, 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운송은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강세를 보였다. 바른정당이 어제 의원총회를 열고 세 후보(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3자 단일화를 강구하겠다고 밝힌 데 힘입어 안랩이 2% 이상 상승했고 신라젠은 프랑스 제약사인 트랜스진으로부터 펙사벤 단계별 기술료로 400만달러를 수령한다는 소식에 2% 이상 올랐다.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이 가능하고 신작 출시 본격화 소식에 2% 넘게 상승했고 카카오, 메디톡스, 로엔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파라다이스, 더블유게임즈, 에스티팜은 1~2%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78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04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