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LG상사에 대해 비석탄 및 인프라사업의 강세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올렸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LG상사의 1분기 매출액은 3조578억원, 영업이익은 81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고 말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83% 증가한 수준이다.
이어 "팜오일 가격급등으로 인한 기타자원 영업이익이 급증했고, 인프라사업은 시황개선에 따른 이익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오른 석탄가격과 비석탄 자원 손실 축소 등으로 자원사업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을 12%, 내년은 22%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