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개그맨 김영철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오늘(12일) 방송된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특별초대석 ‘언니가 놀러왔다’에는 배우 장서희가 출연했다.
장서희는 지난달 1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영철과 식사 한번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날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김영철은 송은희와 함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가상부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어제 '님과 함께' 합류 기사가 나왔는데, 장서희씨가 많이 언급이 됐다"면서 "나에게 밥을 먹자고 해서 그런 것 같다. 장서희와 잘 되길 바라는 사람도 있었다. 장서희와 송은이 중 누굴 선택하겠냐는 말도 있더라"고 말했다.
장서희는 "결혼 축하드린다. 송은이씨를 실제로 미용실에서 만났는데 너무 예쁘더라. 보기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정말 재미있는 분들을 좋아한다. 밥은 정말 한번 같이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송은이와 함께 보지 않겠냐"고 답했다.
또한 장서희는 "영어 공부하고 책도 내고 그렇게 하는 거 보고 굉장히 김영철이라는 사람이 자기 계발이랑 노력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똑똑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장서희는 이상형 질문에 "과거에는 외모를 많이 따졌다. 이제는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 좋다. 편하고 따뜻한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이 "그게 나인데"라고 아쉬워했지만, 두 사람 모두 "('님과 함께'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웃었다.
또 장서희는 최근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대박만을 기원하고 있다며 "시청률 30%가 넘으면 명동에서 김영철과 함께 점을 붙이고 '따르릉'에 맞춰 춤을 추겠다"고 유쾌한 분위기로 방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