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온라인 매체 쿼츠는 13억 중국인들은 지난해 외식에 5070억달러를 소비, 스웨덴 GDP인 496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DB

지난해 중국인들이 식당에서 먹고 마시는 데 쓴 돈이 북유럽 스웨덴의 연간 국내총생산(GDP)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쿼츠는 중국 음식주문·배달서비스업체인 메이투안디안핑을 인용해 “중국인 13억7000만명은 지난해 외식에 5070억달러(571조6425억원)를 썼다”고 밝혔다.

이는 스웨덴의 GDP 4960억달러보다 110억달러가 많은 것으로 중국인들이 외식으로 먹은 음식의 가치가 스웨덴에서 생산한 제품·서비스의 총가치보다 많다는 뜻이다.


한편 쿼츠는 중국인들이 외식으로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쇠고기나 양고기 등을 감자와 섞어 냄비에 찐 ‘핫팟’으로 외식시장 전체에서 22%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