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효연과 함께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멋진 포즈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효연만의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현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효연은 자수 디테일이 살아 있는 H&M 카키 칼라의 크롭 탑과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카리브해 리조트 룩을 보여줬다. 또 다른 룩에서는 마치 사파리 여행에서 나온 듯한 느낌의 애니멀 프린트의 H&M 재킷과 스커트로 한껏 시크함을 보여주며 러플 디테일이 있는 탑을 매치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아닌, 김효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현재 신곡을 준비 중이라는 그녀는 '효연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소녀시대 무대에선 보여주지 못한 나만의 음악과 노래, 그리고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올 여름 '핫'하게 돌아올 무대가 기다려져진다"고 말했다.
효연은 지금까지 했던 개인 활동 중 가장 애착이 가는 활동으로 '효연의 천만 라이크'를 꼽았다. 그는 "팬들에게 내 생활을 공개한다는 점이 굉장히 즐거웠다"며 "내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했던 '효연의 백만 라이크'와 달리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채워 훨씬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효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올해 10년차를 맞았다. 그와 나눈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