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서피스를 발표했다.
24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피스 제품군의 대표모델이자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서피스 프로의 차세대 버전을 선보였다.
새로운 서피스 프로는 초경량, 초슬림, 저소음의 기능을 갖추고도 최대 13시간30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채용, 서피스 프로 4 대비 50%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 자연스럽게 라운드 처리 된 모서리부터 베젤의 카메라로 전작보다 단순해지고 세밀해졌다. 여기에 12.3인치의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CPU를 탑재하고 소음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팬리스 설계는 새로 등장할 서피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8.5㎜의 두께와 767g의 무게는 최근 랩탑의 트랜드인 경량화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는다.
서피스의 가장 큰 장점인 165도로 젖혀지는 힌지도 채용했다.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서피스 펜도 정확성과 반응성을 동시에 갖춰 관심을 끈다. 서피스펜은 기존 모델보다 반응속도가 2배가량 향상됐다.
파노스 파네이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총괄 부사장은 “MS는 서피스 프로를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기존 노트북 시장에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며 “새로운 서피스는 노트북을 한단계 더 발전시킨 것으로 얇고 가벼운 디바이스에 강력한 성능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서피스 프로는 24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및 일부 지역의 제이디닷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서피스 펜은 수주 이내로 추가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말 LTE-A 버전도 선보인다. 한국은 오는 6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799달러(약 90만2300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