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서울에 이어 경기지역의 동네시장 골목에 등장한다.
26일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네시장 골목 밥집을 찾아가는 ‘백반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백반위크는 지난해 8월 모바일홈 플레이스판의 오픈과 동시에 서울 동네 곳곳의 밥집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 백반위크는 6월7일까지 약 2주동안 경기도 부천·수원·광명·의정부의 전통시장 40여개 식당과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모바일 검색을 통해 메뉴, 가격, 위치 등 가게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DB를 구축하는 한편 동네 소식을 한 데 모아 제공하는 네이버 모바일홈플레이스판을 통해 가게 답사기를 소개한다.
이번 백반위크는 지자체와 지역민들이 함께 협력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각 지역의 현대화된 전통시장과 인근의 동네 밥집 등을 알리고자 지자체와 함께 장소를 선정했으며 지역기자단들은 밥집을 직접 취재하고 지역의 볼거리를 소개하는 백반위크 에디터로 참여했다.
한성숙 네이버대표는 “지난해 백반위크에 참여한 식당들 대부분 이후에도 방문객과 단골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거나 온라인에 쌓인 많은 콘텐츠들을 통해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의 동네밥집을 이어사는 백반위크로 각 지역의 작은 가게들의 브랜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