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드림은 오는 6월1일부터 7월9일까지 인천 다락소극장에서 2017년 데아뜨르 다락 기획 <정글뉴스>를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극은 ‘인생은 낯선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이라는 부제로 우정과 사랑, 가족애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연극 <정글뉴스>는 태국 방콕의 한 게스트하우스 ‘정글뉴스’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로맨틱 코믹서스펜스 드라마다. 극중에서 남한으로 가고 싶어 하는 탈북처녀 미향(백은지 분)은 관광가이드인 글로리아(김소희 분)의 도움으로 정글뉴스에서 일을 시작한다.
또 발음은 좀 서툴지만 한국어에 능숙한 태국인 직원 타잔, 말투는 거칠지만 정성스런 음식으로 주방을 책임지는 할머니, 매사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배낭여행객 효경(문유경 분), 배우자를 찾기 위해 한국에서 온 39세의 시골총각 광우(최재영 분), 그리고 사기꾼(멀티역 최원식 분)까지 제각기 다른 이유로 정글뉴스에 모인다.
이 연극은 정글뉴스에서 만난 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여행의 참다운 의미는 찾는 내용이다. 주진홍 연출의 <정글뉴스>는 김소희, 이미나, 문유경, 백은지, 최원식, 최재영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가 출연해 주목받는 작품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이 함께 한다. 네오비젼은 문화를 후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차이나타운에서 데이트도 즐기고 공연한편 보세요!’라는 문화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글뉴스>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