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31일 원/달러 환율이 전장 종가 대비 3원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1123.75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밤사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의 발언과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약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에도 유럽 정치 불확실성과 엔화 강세, 국제유가 하락을 중심으로 원자재시장 불안이 제기된다”며 “이를 감안할 때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이 좀 더 우위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