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여수에서 유통된 잎새주 판매수익금 일부를 여수 일대 음식점 위생 개선을 위해 기부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9일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주철현 여수시장, 최종선 여수 부시장, 채원영 보해양조 사장, 임종욱 감사, 송석주 대외협력실장, 이부규 여수위생단체협의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보해는 이날 여수지역에서 유통된 잎새주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900 만원을 모금해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하반기 중 여수지역 음식문화개선사업 교육과 홍보 사업비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공익기부금 전달식은 올해 초 여수위생단체협의회와 여수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매년 1000만명 넘는 인파가 몰리는 여수지역이 음식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기를 기원한다”며 ”보해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해양조는 지난 1월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수용 생선과 멸치 등 3630만원어치 건어물세트를 구입했다. 또한 여수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상생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