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반기 시행될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20일 방통위는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하는 이 사업의 대상 기업 39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에도 낮은 인지도 때문에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TV광고 5000만원, 라디오광고 350만원이다.


방통위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는 TV광고 22개사, 라디오광고 17개사가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지난 상반기 TV 34개사, 라디오 29개사 등 총 63개사가 선정된 점을 미뤄보면 올해 광고지원 예상은 총 30억원으로 지난해 25억4000만원보다 4억6000만원, 약 18.1% 늘어났다.

선정된 34개 기업들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지원사업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개월간 광고를 제작해 내보내게 된다.


김동철 방통위 방송기반국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방송광고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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