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의 소형SUV 스토닉이 지난달 27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한달 만에 예상치를 상회한 2500대가 계약됐다.
서보원 기아차 마케팅 담당 이사는 2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스토닉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초기계약현황 등을 공개하며 “스토닉은 20영업일 만에 2500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된 것을 고려할 때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스토닉의 사전계약 대수는 당초 목표했던 월 1500대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기아차는 출시 첫달 판매량을 놓고 봤을 때 올 연말까지 월 목표를 꾸준히 상회하는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토닉의 경우 다른 소형 SUV와 다르게 남성 고객의 비중이 높았다. 스토닉 사전예약 고객 중 남성 비중이 52%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 집중적인 호응을 얻었다. 20대 고객은 22%, 30대 고객은 34%다. 트림별 판매량은 최고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의 비중이 55%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또 옵션 중에서는 구매 고객 88%가 스마트 네비게이션을 선택했으며 외장 칼라는 클리어 화이트가 43% 비중으로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