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이 30개사로 늘어났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수출주도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청은 상반기 무진기연 등 4개사(1억3000만원), 하반기에 대경보스텍 등 5개사(1억4000만원)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했으며, 2015년(10개)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30개사가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지정 기간인 4년간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해외마케팅 활성화 관련 세부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마케팅지원사업 이외에도 2년간 6억원 한도의 R&D사업을 통해 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프로그램(금융·마케팅·인력 등)의 맞춤형 지원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매출액 100억∼1000억원 ▲직전연도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 10% 이상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이어야 한다.
김진형 청장은 ‘중소기업의 “올해는 바우처 지급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방법으로 해외마케팅을 지원받아 수요자 중심의 사업성과제고를 도모코자 한다”며 “글로벌강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진단, 목표시장 진출전략수립, 해외마케팅 역량향상 등 세부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