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녹색어머니회 사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너무 민망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28일) 한 매체는 고소영이 선글라스를 쓴 채 녹색어머니회 깃발을 들고 있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뜻밖에 고소영'이라는 사진 속 고소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정지선을 지킵시다'라고 적혀 있는 팻말을 들고 서 있다. 특히 고소영은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소영은 "너무 민망해요. 다들 하는 거잖아요. 대중이 절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느끼게 됐어요. 정말 재미있게 했거든요. 선글라스는 다른 엄마들이 눈이 부시니까 꼭 쓰라고 해서 썼어요. 제복 같은 걸 입어야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입어보니 청바지에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요. 유난 떤 건 아니에요. 어떤 어머니가 찍은 사진이 엄마들 단체 모바일 채팅방에서 돌았나 봐요. 그게 갑자기 기사화된 거죠. 정말 당황스러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준혁군은 올해 3월 초등학교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2 제공